동네 카페 왔습니다. (저는 30키로 감량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동창애들은 절대 못 알아봅니다.)
앞 테이블에 동창애가 앉아있었고
그 동창애랑 친한 다른 친구가 와서 인사를 나누는데
그 친구애 앞머리가... 허....
앞머리가 솜털처럼 변한게 음..
20대 후반인데 부장님 처럼 보이네요..
물론 그 친구가 대학교때부터 술같은거 많이 마시고 체중관리 안하긴 했습니다만...
서양애들 마냥 20대 부터 오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도 언젠간 오겠지만 아직은 봐줄만 하다는게 다행이네요..
특히 머리카락 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