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16년도 a3를 아직까지 쓰고 계시고 이번에 회사에서 여행을 보내줄거 같아 바꾸고 싶어 하셔서
폰을 하나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작년쯤 재대 하고 s8을 하나 구해서 드렸는데 영 마음에 들어 하시지 않으셔서
(크기) 결국 다시 중고로 팔고 a3로 쓰시고 계셧고 이참에 아예 바꿔드려야지 하고 이리저리 찾고 있었습니다.
엣지 들어가신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홍미도 보고 lg도 보고 s10e도 보고 하다가 결국 최종적으로 MI8se를 상납 하였습니다..... 업무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셧었나봐요. 각져서 만지기도 쉽다고 하시고 뭐... 결국 제가 업무용 적당히 중고로 하나 구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셋팅후 드린후 저는 갤8정도 사야지 하고 보니 이놈의 아몰레드는 번인 땜시 거진 다 중고로 파는지 번인 없는 매물 찾기가 상당히 힘들더라구요. [대부분 업자이기도 하구요] 뭐 결국 시간이 아까워 sk자회사 라는 이름 내걸고 있는곳에서 s8 s급으로 26에 업어왔습니다만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다만 액정 자체가 그런건지 붉으스름한 느낌은 있는데 친구들이 원래 그렇다 하는군요..쩝
어차피 업무용은 프로젝트. 연구실. 회사 에서 간간히 전화 오는거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삼페는 정말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