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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군 https://gigglehd.com/gg/9401337
푸른 풍경속으로.....
조회 수 1371 댓글 48

 

20210203_224518.jpg

 

 

저번에 포터EV를 빌려 타 봤다가 전기차 불지옥맛을 경험해 보고, 

"모든 전기차가 다 이런건 아니지?" 싶은 마음에

 

이번엔 하드코어가 아닌 이지모드를 경험해보려고 국산 전기차중에 가장 탈만하다는 쏘울 부스터 EV를 빌려서 약 1200km 정도를 타 봤습니다.

 

카쉐어링 업체에서 빌릴 때 까지만 해도 이 차가 배터리 용량 깎아낸 슬림팩 옵션이 달린 차가 아닌가 싶었는데, 빌려보니 그건 아니어서 한 숨 돌렸습니다.

 

포터 대비 전기차로서의 장점은 전비가 좋아서 만충시에도 멀리 가지만, 고속도로 평균 1회 급속 충전 전력량인 26Kwh 가지고 실질적으론1.7배정도 멀리 가니 확실히 충전 스트레스가 덜하고

 

전기차에서의 주적인 난방을 켠다고 포터 EV처럼 잔인하게 주행거리가 줄어들진 않아서 겨울에 벌벌 떨면서 타지 않아도 된다는 게 좋았네요.

(포터 EV 기준 외기온 영상 1도에서 256km -> 난방시 195km 약 20% 손실, 쏘울 EV 기준 403km -> 난방시 365km 약 10% 손실)

 

이 정도면 이젠 개인이 메인 자가용으로 타고 다녀도 되지 않나 싶지만, 고속충전기 평균 충전 속도인 40kw의 전력으로는 15%->80%에 한 시간이나 잡아먹다 보니, 멀리 다니는데, 이동시간에 쫒긴다면 확실히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 대비 시간손해가 크긴 하네요.



  • profile
    미련곰탱이      고기주세요 고기 !!  2021.02.07 11:31
    그래서 장거리 뛰는 사람들은 하이브리드 아니면 내연기관으로 사는거 같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54
    아직은 장거리엔 시기상조 같습니다.
    아니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가 여기저기 깔리는게 더 좋긴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문제가 많더라구요.
  • ?
    이계인 2021.02.07 11:34
    장거리맨은 무조건 디젤임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55
    하지만 장거리 킹왕짱인 디젤세단은 더 이상 나오질 않.... ㅜㅜ
  • profile
    그게말입니다      맛집치프..... 2021.02.08 10:23
    어릴때부터 디젤 suv만 타왔던 저로서는
    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드 한 진동이 괴롭습니다.
    하이브리드를 타는 지금도 휘발유의 진동도 괴롭네요
  • ?
    이계인 2021.02.08 20:42
    저도 그래서 이번에 휘발유투싼 샀슴다
  • ?
    MUSCLE 2021.02.07 11:45
    아직은 내연기관이 확실히 우세한것같아요 시내주행만하면모를까..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56
    근데 시내주행에는 확실히 내연기관보단 낫더라구요. 전비도 고속도로보다 훨씬 좋아지구요.
  • profile
    title: 저사양Colorful 2021.02.07 11:46
    빨리 효율이 좋아져서 내연기관 대체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56
    고속도로 전비 10km/Kwh만 되어도 내연기관에서 갈아타볼 만 할 것 같네요.
  • profile
    title: 저사양Colorful 2021.02.07 13:33
    매형이 전기차 타고 다니는데... 충전 스트레스가 크다고 하더군요.
  • ?
    RuBisCO 2021.02.07 11:49
    생활이 규칙적이라면 장거리 뛰더라도 전기차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기 전이나 혹은 직장에서 내근중일때에 완속충전을 하면 되니까요. 하루에 DOD 100%를 몇번씩 돌려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내연기관보다 낫습니다. 다만 문제는 출고가격이 -_-;;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46
    확실히 메인테넌스 할 게 없는 건 장점입니다.
    전에 포터 EV 빌려주신 형님분이 자가용으로 타시는 코나 EV는 브레이크 패드 마저도 거의 닳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집밥만 먹일 수 있다면 언제나 아침엔 최대 주행거리 상태로 출발할 수도 있구요.
  • profile
    title: 오타쿠아라 2021.02.07 11:50
    초기형 소울 전기차가 회사차중 한대로 있는데 주행가능거리가 너무 짧아 시내만 다니는 정도로 쓰고 있네요
    얼른 배터리 효율이 높아지면 좋겠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51
    초기형 전기 쏘울은 사실상 베타테스트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었어요.
    그래서 그런가 주로 관공서에서 많이 쓰이더라구요.
  • ?
    Renix      개발자가 타고 있어요 2021.02.07 12:02
    전기차로 장거리를 못가는건 아니지만 시간이 널널해야 하고 가기전에 어디서 충전할지 계획 잡고 가야합니다.
    그냥 하이브리드 타세요.ㅠ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37
    포터 EV 타면서 경로상에 충전기를 2개를 잡아놨는데 두개 다 고장나서 충전은 안 되고, 결국 가장 가까운 관공서의 충전기로 향하는데, 톨게이트를 벗어나자마자 파워 다운 경고등이 뜨면서 저속모드로 전환되보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다행히 해당 관공서까지 가는 길이 내리막이라 어떻게 충전기에 도착해서 충전할 수 있었지만 만약 그게 오르막이었으면...
  • ?
    뚜찌`zXie 2021.02.07 12:09
    현기가 EV station에서 350kw/800v 급인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거 제대로 파워 받으면 20분 정도면 80% 충전이 되니 기대좀 해봐야겠네요.

    80% 20분이면 전 내연기관 버리고 전기차 살거 같아요.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1.02.07 12:20
    저도 정말 20분이면 전기차 살 것 같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2:44
    350kw급에 80%까지 20분이면 상당히 빠르긴 하군요.
    지금은 그 충전 시간에 식사라도 안하면 상당히 아까울 정도의 시간을 소모하곤 하는데, 40%->80% 10분 정도로 끊으면 그냥 정기적으로 한숨 돌린다 생각하고 충전하러 가면 되겠어요.
  • ?
    Renix      개발자가 타고 있어요 2021.02.07 12:50
    그것도 함정이 있어요.

    지금 파는 전기차들도 급속 100KW 기준으로 30분 충전시 80 충전이 된다고 하지만
    실제 충전속도는 배터리 온도, 충전기 상태 등등 변수가 많아 그렇게 안나와요.
    겨울철엔 배터리 온도가 낮아서 영하권에는 20KW도 안나오기도 하고,
    여름이나 가혹주행 후에는 배터리 온도가 너무 높아서 40KW도 안나오기도 합니다.

    충전기도 350KW급을 이제 설치하기 시작해서 당분간은 100KW 이하급을 사용해야 할거구요.

    아직 전기차는 갈 길이 멉니다 ㅠ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3:06
    내린천 휴게소의 전기차 충전기는 50kw급 충전기라는데 휴게소 자체에서 충전전력 제한을 걸었는지 20kw로 제한되더라구요.
    저만 그런 줄 알았더니 옆에 코나ev도 같은 속도구요

    거기서 다음 휴게소까지만 갈 정도로 충전하고 다음 휴게소인 홍천휴게소에서 충전 할 때는 같은 50kw급인데 거의 50kw를 다 뽑더라구요.
    무슨 차이로 그렇게 되는 진 모르겠으나 제 생각엔 해당 휴게소의 전력부하 문제로 출력제한이 걸려있던거 아닌가 싶네요.
  • ?
    Renix      개발자가 타고 있어요 2021.02.07 13:44
    전력 공급 문제일수도 있지만 대부분 경우는 배터리 온도와 충전구간 때문입니다.
    배터리 잔량이 너무 낮거나 일정 이상이 되면 속도가 떨어지거든요.
    거기에 배터리 히팅 옵션이 없는 차가 영하의 기온에서 충전하면 충전기가 100KW급이라도 14KW대로 나오기도 합니다.
  • profile
    유우나      7460 2021.02.07 22:46
    나중에 갔을때 혼자서 50kW였다면 이전 충전때는 옆차랑 나눠먹었던거려나요?
  • ?
    뚜찌`zXie 2021.02.07 14:55
    맞아요. 말씀하신거 다 맞는말이고 부정할 수 없지만, 그거 감안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해요.
    일단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고 상용화된 시장에 나왔으니 빠른 안정화만을 기다려야겠지요.

    물론 전기차 가격좀 낮아져야....
  • profile
    conix 2021.02.07 12:37
    난방키고 풀충전시 360km 면 아직까지는 장거리요으론 애매하네요.. 고속충전을 어디서나 할수있는것도 아니구요..

    충전소가 있다고 해도 고장이 잦고 수리가 오래걸린다는것도 단점이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3:25
    사실 충전기만 고장 안나도 걱정은 정말 덜할 것 같네요.
    포터EV때 2연속 고장 당해보니...
  • profile
    남겨진흔적 2021.02.07 12:58
    플러그인하이브리드라는것도있긴하지만 얘는 약간 변태같은 혼종이라 단거리는 전기차 장거리는 내연기관이되는 차죠 완속충전밖에안된다는 큰 단점도 있지만요..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2.07 12:59
    그냥 하브차 처럼 굴려도 탈 내연급 연비 나오니 그러러니 합니다.
  • profile
    남겨진흔적 2021.02.07 13:03
    그런것같더라구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타시는분들보면 주유를 월 단위로 하시는것보고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5:21
    PHEV의 커다란 배터리팩으로 하이브리드 모드에서 회생제동 효율이 더 올라가면 참 좋겠지만
    시내 공인연비를 보니 그게 아니어서 좀 실망하긴 했어요.(도로 떨어지더라구요)
  • profile
    title: 몰?루Loliconite      3939퓨어퓨어 2021.02.07 13:54
    그놈의 충전문제 때문에 수소 나올때까지 존버할겁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5:25
    하지만 수소는 수소대로 문제가 ㅡㅜ.....
    연료전지 모듈에 들어가는 희귀금속 때문에 차값이 전기차보다 비싼게 발목을 잡더라구요.
    또 충전소도 아무데나 못 올리구요
  • profile
    cowper 2021.02.07 14:03
    PHEV 유저(?)입니다... 전기모드 주행거리는 너무 짧고 가격은 가솔린보다 비쌉니다....
    배터리 절대 용량 자체가 적다 보니 완속충전도 3.5시간이면 0~100%됩니다(완전 전기차와 달리 0%라도 무상관)..
    하지만 완충해도 30km미만이라... 매일매일 충전하기가 귀찮고 아직 아파트 충전기가 붐비진 않지만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면 장담 못하죠..
    어제만 해도 백화점 완속충전기가 꽉 차서 쇼핑중 충전은 포기했는데요 뭐...
    PHEV는 그냥 연비도 좋은데다 출력도 좋은 내연기관차라고 생각하시는고 사는게 맞을겁니다.
  • ?
    포인트 팡팡! 2021.02.07 14:03
    cowper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5:30
    PHEV가 출퇴근 경로가 EV모드 주행거리 안쪽에 위치한다면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
    저는 PHEV의 큰 배터리 용량이 가격이 비싸져도 그 큰 배터리로 회생제동의 효율이 좋아지면 괜찮지 않나 싶었는데, 실질적으론 그렇지 않은가 보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니로와 니로 PHEV를 가지고 대관령을 내려가면 일반 니로는 대관령을 내려가기 시작해서 얼마 안 되어 배터리가 꽉 차는 바람에 회생제동이 끝나버리는데, PHEV는 대관령 거의 다 내려갈 떄까지 지속적으로 회생제동을 걸면서 내려가더라구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1.02.07 14:36
    무난하게 탈려면 하브가 가장 좋은거 같아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15:31
    저도 하브가 괜찮은것 같아요.
    퍼포먼스 모델로 세단에도 터보 하브 모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 ?
    analogic 2021.02.07 16:44
    그런 면에서 보면 PHEV가 가장 현실적으로 나은 방식인데 보조금이 없어져서 이제는 선택조차 할 수 없게 됐죠.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22:40
    저도 그게 되게 아쉽더라구요.
    PHEV에 꽤 많은 보조금이 쥐어지던 떄가 있었었는데..
  • profile
    부은면상 2021.02.07 22:00
    요즘 하이브리드는 로직의 개선으로 130키로미터 정도에서도 ev가 출력개입을 해줘서 고속에서도 열세인 점이 많이 상쇄가 됩니다.
    디젤신봉자였다가 하이브리드 차로 3만키로 가량 운행했지만 여러점에서 놀라고 있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22:41
    친구가 타는 니로를 빌려타봤을때 깜짝 놀랬습니다.
    모터 개입이 고속에서도 작동하더라구요. 그래서 고속 연비도 생각보다 꽤 괜찮구요.
    고속 주행중에도 배터리가 지속적으로 차고, 보조도 깔짝깔짝 들어가는것 같았습니다.
  • profile
    이루파 2021.02.07 22:06
    전기차(봉고, 포터EV)도 잠깐 생각하고 있었는데..
    디젤, LPi가 답인가보네요..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22:40
    조만간에 포터EV 200kg 언저리의 화물적재상태의 900km 시승기를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량의 특장점과 제가 사용한 방법이 정 반대라서 불지옥맛을 경험했었어요.
  • profile
    이루파 2021.02.07 22:41
    자가용으로 생각중인데 하바네로급 매운맛인가
    보네요. ㅎㄷㄷ....
  • ?
    연금술사 2021.02.07 22:26
    집밥, 직장밥 없으면 아직 시기상조 맞습니다.
    최소한 완속충전기 없어도 220v 쓰는 과금형 wall 차져라도 기둥마다 달려있어서
    출퇴근 거리 정도는 매일 충전이 가능해야 탈만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충전할만한 장소가 관공서 , 대형마트 정도인데.. 일부러 찾아가기도 짜증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나마도 고장난채로 방치된 경우도 많고 그렇죠. (관리부실..)
    비효율적인 면이 있긴하다만 PHEV가 경제적인 경우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2.07 22:45
    직장밥은 몰라도 집밥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더라구요.
    집밥 먹이면 최소한 집에서 출발할때는 8~90% 이상 차있는 상태에서 출발하니 웬만한 거리는 가솔린 대비 10%의 금액으로 가는거나 마찬가지이고, 사실상 주유/충전 시간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니깐요.
    급속은 환산해보니 승용전기차 기준 가솔린 대비 1/3정도의 금액에 시간은 몇 배 이상 소요되니 되게 애매해지더라구요.
  • ?
    연금술사 2021.02.07 22:52
    최소한 둘중에 하나는 있어야 합니다.
    제 경우는 집밥 , 직장밥 자체는 가능은 한데.. 집밥은 경쟁률이 나름 쎈 편이고..
    (아파트에 완속형 3대 설치.. 살펴보니 평일 저녁에는 항시 충전 가능..)
    직장밥은 주차장에 220v 기반 충전기 사용가능이라.. 굴리는건 가능합니다.

    이래 저래 전기차랑 인연이 없어서 그냥 내연을 타고 다녀서 그렇지 ㅠㅠ..
    니로 EV는 선착순 떨어져서 실패. 모델 3 LR은 신청했는데 기약도 없고 해서 그냥 취소..
    요즘엔 모델 Y 보고 있는데.. 이거 제 수중에 떨어지려면... 길게 잡으면 4년은 잡아야하더군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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