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엔..

종이텐트네요.

아기삼겹살 삼형제라는 만화가 생각나네요

15만엔이라니.. 나랏돈 슈킹하기 딱 좋아보이네요

정보) 중고컨테이너가 250이다

그냥 탠트를 짓고 만다

그냥 텐트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골판지 회사랑 유착관계 삽가능...

골판지로 방수가 됩니까?

15만엔..(2)
미쳤습니다.... 제대로 만든 텐트도 그 가격이면 비쌀터인데...

아무리 우천 방지 코팅이 되어 있어도 바람불면 쓰러질 것처럼 보이는 물건이 150만원이나...

저거대로라면... 중고 컨테이너 작은 것으로도 가능하겠는데요?

골판지 자체가 허접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데 15만엔이면 그냥 제대로 된 텐트를 마련하는게 더 낫겠는데요?

15만엔..ㅋㅋ

1만 5천엔이라면 믿겠지만, 15만엔이라고요?
15만엔이면 3초 텐트가 50개라고요.

분해보관이 가능해서 부피가 적다는 점에서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지 않나요? 저 정도 크기 나오는 단단한 천막이나 텐트 가격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다만 코팅을 했어도 골판지라는 재질의 한계와 무엇보다 15만엔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은 대체;;

차라리 아웃도어 캠핑용 텐트를 구매하곘습니다

골판지 침대도 아베 측근이 해먹었다는 소문을 본 거 같은데 그거 연장선 아닐까요.

15만엔 흠... 장인이 만든 수제 골판지인걸까요?

대안이라고 컨테이너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사실 컨테이너도 장단점이 있습니다.
부피나 무게때문에 이동시 대형 트레일러가 필요하고 크레인등이 동원되어야 하는점이 가장 큰 단점이예요
운송비용이 엄청나게 들고 운송상 제약이 많습니다.

정부에서 비상시를 대비해 거주용 컨테이너를 수백개 혹은 수천개를 보관한다??
보관 장소와 관리가 쉽지 않지요.

비상사태 발생시 수백/수천동의 컨테이너를 트레일러를 이용하여 재해지역으로 보내고
크레인도 동원한다?

단기간내에 그만큼의 트레일러를 수배할 수 있을까요?
또 트레일러가 진입할 수 있나요? 해당지역 도로사정이 어떨지도 모르는데?

부피나 무게로 인한 설치/이동의 문제로 컨테이너는 비상용 쉘터로 쓰기 어려운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골판지 텐트는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셨지만 무게나 부피에서 확실히 유리하긴 합니다.
보관 / 이동 / 설치 모두 다 쉬워서 비상용으로 좋아요.

근데 가격이 1동당 15만엔이면 그냥 천으로 된 텐트가 더 싸고 내구성도 더 좋을것 같네요 --....

대충 이마 치는 빛의 속도 콘

그냥 텐트를 사는게....

1500엔도 아니고 15만엔 역시아베표 골판지는 프리미엄이 붙는군요

내구성을 생각하면 그냥 텐트인것 같은데 굳이 종이텐트를 쓸 필요가 있을까요

게르 같은 골판지 대신 그냥 게르 치고 사는 건 어떤가 싶기도 하고...

15만원인줄 알았네요

보관과 전개는 괜찮을거같긴한데 (컨테이너는 저거 두개가 힘들고)비가 오는 경우면 좀 곤란하겠군요.
천막안에 저걸 넣는 개념이면 겨울에도 괜찮을거같긴 한데,화재의 위험이 있겠어요.

전 컨테이너 박스 살게요

진짜 큰 지진이면 저기서 몇달 살아야할텐데 벌레 꼬이겠네요. 역시 반환경적인 비닐 텐트가 낫지 싶습니다

괜찮잖아 하다가 가격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골판지 공화국...

아이디어 자체는 좋은데 가격이 어이가 없군요.

동네 박스 주워다가 만들면 돈 안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