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인을 해서 리스크를 짊어져야 리턴이 커지기도 하고,근로소득과 자본을 이용한 소득의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고 있어서..
주인의식을 가진다면 또 다른 주인이 되기쉬워서 좋은점은 있을거에요.주인의식가진채로 직원해봐야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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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0.02.24 14:20
직원이 부자가 될수없는 이유
조회 수 1205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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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보니까 그것도 퍼센트단위로 보일정도로 많이때주는거 아니면 그냥 다른방식의 월급정도로만 인식되서 효과는 별로라네요..배당받았을때보다 주가 떨어져있으면 욕먹기만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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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왠지 돈은 똑같이 주고 일은 더 많이 하는 사람을 뽑고 싶다는 의미로 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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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월급은 그대로 주고 거기에 더해서 배당을 더 주는거죠.
월급은 안주고 배당만 주면 말씀하신 대로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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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금 오해가 있었네요. 제 말은 저 사진에 나온 사장님 하는 말을 보니 "돈은 똑같이 주고 일은 더 많이 하는 사람을 뽑고 싶다"는 말을 주인의식으로 포장해서 돌려말하는 것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벨드록님의 의견에는 100% 공감하는 바입니다. 배당을 줄 의향이 있으면 저런 생각을 해도 괜찮지만 저런 질문을 하시는 사장님의 의도는 아무리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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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의 일부인 "지분"으로 보답하십시오 휴먼 -
1세대 개발자로 유명한 송모 대표님이 직원들 앞에서 한말이 기억나네요.
"회사의 주인은 나랑 이사들이다. 니들은 주인 아니니 주인의식 가지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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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봉투 받는 사람 한정, 주인의식은 자기 삶에 대해서만 가지면 됩니다. 직장이 아니라요. 물론 직장이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직장이 삶의 전부는 아닙니다. 직장과 나를 동일시하던 (할)아버지 세대가 직장에 헌신하다 헌신짝 된 억울함이 다시 있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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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직원을 위해 일하고 직원은 회사를 위해 일하면됩니다. 사장이 직원돈벌어주고 직원이 사장돈벌어줘야죠.
근데 대부분의 회사들이 둘중 하나만 하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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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을 줘도 행사에 기간 등 제약이 있으니 오히려 족쇄같습니다.
이거 주니 돈은 더 안 올려줘도 되지?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요. -
내가 쉴때도 누군가가 나의 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주는 행위가 바로 저들이 주장하는 주인 의식이라 생각됩니다.ㅋㅋ
저도 경력직원이지만 신입직원들에게 이런말을 합니다.
제품은 오너의 마음으로 완성시키고 업무는 철저히 직원의 마음으로 하면 된다고 하죠.ㅋㅋ
그리고 회사출근의 목적은 돈이니 이걸 항상 망각하지 말고... -
knock
2020.02.24 15:24
제가 식당일할때 느꼈는대 직원이 주인의식가지고 더좋은방향 편리한 방향으로 조금씩 개선같은걸 해볼려고하면 주방일1도안하는 사장이와서 태클걸고 못하게합니다 심지어 소스통위치조차
지맘대로;; 식당에서 주인의식은 안갖는게아니라 못갖는게 평균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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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아닌데 주인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주인은 주인이니 당연히 주인의식이 있겠져 -
뭔가 민주주의할래 공산주의할래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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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씨는 안하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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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주인도 주인 의식 갖기는 힘듭니다. 회사에서 100 벌면 법인세 때가고 월급이든 배당이든 받을 때 또 소득세 때가고...회사의 주인은 나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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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은 워딩이 틀렸다고 생각하고요.
책임감이 맞죠. 받는 만큼 하면 되는 겁니다. :) 끝 -
받는것 만큼 하는게 먼저냐?
먼저 열심히하고 주는게 올라가길 기다리는게 먼저냐....
참 어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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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가지면 니가뭔데? 라는 답이 돌아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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