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Edit 이라는 매우 유명한 앱이 있습니다. 가격은 쎄지만 한번 쓰니 못벗어나겠더라고요... (이거 대체제가 있긴한데, 벗어날라고 하면 좀...)
역사가 말해주듯 과학자/공학자들이 각종 기행을 벌이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첫번째 인간 유전체 서열 연구할때 이걸 썼고, F-16만한 UAV 데이터를 여기로 전송받아 바로 수정하는 등등... 그리고 지금도 과학자들때문에 지금도 12기가짜리 파일을 테스팅 한다고 합니다. (네... 아마 ATGC으로 가아득찬 텍스트 파일이겠죠. 안봐도 비디오)
여튼 안내서와 XKCD를 보다가 생각이 났네요.... (Kindle)
'안내서'(The Hitchhiker's Guide to the Galaxy)에선 셀룰러가 아니라 Sub-Etha Net 이지만요. 저 프로그램은 맥용 협업 코드작성기 입니다. 현재는 오픈소스가 되었네요.
여튼간에 트위터 내용이 잼나군요...
BBEdit - 야 우리 29살~
SubEthaEdit - ㅊㅋ. 난 고작 18살 먹었는디... 여튼 맥용 네이티브 앱과 장수를!
BB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