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초창기 때는 버벅 거리던가 튕겨도 그러려니 하며 쓸 정도의 성능, "나 스마트폰이야!" 하고 뽐내는 듯한 정말 기계스러운(?) 디자인 이었다면,
2013~2014년 즈음엔 스마트폰의 대부분이 성능이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졌고
디자인도 점점 심플해지기 시작하더니
요즈음에는 성능이며 디자인이며 전부 상향평준화가 되어서 이쁜 폰들이 참 많아졌어요~
근데 막상 다 이뻐지니 예전의 투박한 HTC 디자인이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