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티어 사양을 완벽하게 뽑아 먹게 VM을 생성하려면 유료계정으로 전환해야한다고 해서
(유료계정이여도 프리티어 사용량 까지는 공짜인지 확인할겸)
그냥 여차저차 물어보려고 채팅상담 했습니다... 한국 오라클에서는 클라우드 응대가 없나? 싶기도 한데.. 문의 관련사항은 다 영어더라구요.
암튼 한줄 평은....
뭔가 수동적인데 묻는말에는 대답은 잘혀~(충청도)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첫번째 상담원
나 : Ampere, 4OCUP, 24GB, 춘천리전 프리티어 최대치로 생성안됨
상담원 : 아, 그거 너 인스턴스 꽉찬거 같아
-_-? 인스턴스 생성도 못했는데 뭔.... 어이없어서 채팅치려다가 밑에 잘못눌러 채팅종료 눌러서 종료.
두번째
나 : (동일)
상담원 : 에러났어? 지금도 그래?
나 : 응 어제부터 그랬어. 프리티어 최대치로 생성 안될까?
상담원 : 에러야?
-_- 갑자기 킹받아서
나 : ??? 내가 그거때문에 너한테 묻는거아니겠니?
하면서 한 30분 내내 채팅치다가 끝났는데
느낀점은 솔루션을 제가 고안해서 물어봐야하고
절대적으로 솔루션을 알려주지 않더라구요. 그냥 일하기 귀찮은 느낌....
진짜 내가 시스템 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면 30~40분 뺑뺑이 돌릴거 같은 느낌이예요.
(나 모르겠는데? 다른 부서 연락해봐~ 하면서...ㅠㅠ)
테넌시 체크했는데 춘천은 이미다 0 내지 N/A로 꽉찼...
생성 스크립트 돌리는게 의미가 있을까 싶어 그냥 시간날때 틈틈히 생성요청하거나
채팅상담원말따나 유료로 하고 생성후 신용카드 빼! 를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