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합정역 오레노라멘을 먹으러 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노트20울트라에 강화유리를 붙였습니다. 부착서비스 됩니다.
케이스는 핏 한 느낌이라 괜찮은데, 강화유리가 맘에 안 드네요.
강화유리 주변에 검은 베젤이 글자를 가려서, 근무중 월급루팡 기글질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ㄱ-
거기다 마치 가운데 지문인식 부분으로만 접착되고, 나머지 부분은 붕 떠 있는 느낌이란 말이죠.
강화유리랑 화면유리가 동반으로 가는걸 막는데 효과가 있나?? 싶지만, 반사율도 높고 확 떼 버리고 싶네요. 돔글라스 마렵습니다.
어제 강화유리 골라서 카운터에 놨더니 주인이 우레탄필름을 다시 꺼내오던데 이런 이유였나?? 막상 주인장은 통화중이라 의사소통은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