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97
이번 달 15일에 사전 계약 예정이었던 XM3 하브(E-TECH)가 10월 1일로 사전 계약일이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 출시 일정도 살짝 미뤄진 듯 보입니다.
연기된 원인으로는 가격 조정으로 인한 부품 물량 부족으로 예상된다고...
가격도 타 브랜드 하이브리드 모델과 비교했을 때 꽤 높은 가격입니다.
RS라인과 최고 트림인 인스파이어 2개 트림이 각각 3100만원, 3300만원 대로 책정되었다고 하는데, 경쟁 차량이 되는 스포티지 하브는 2500만원 대(노블레스는 3500만원 대), 투싼 하브는 2800만원 대, 니로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트림 기준 3083만원으로 XM3 하브의 가격 경쟁력이 사실상....
지금 비공식 사전 계약 받은 물량은 3천 대, 올해 국내에 공급 가능한 물량은 천 대 밖에 안된다고 하네요..
연비도 르코에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17.6km/L가 최대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러면 하브 사는 이유가...)
나머지는 그냥 노코멘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