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rod.danawa.com/info/?pcode=3998582
오디오테크니카 ATH-E40입니다. 출시된지는 거의 6년 가까이 되었다네요.
듀얼 DD가 들어간 모니터링 이어폰이라고 하지만,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스테이지 모니터링 이어폰이라고들 하더라고요.
근데, 뭐 저는 음악쪽에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음분리나 여보컬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저냥 음감용으로 들을려고 하나 살까 하는데 가격도 대학생의 특권을 쓰면 좀 싸게 살 수 있더라고요.(대략 8만 후반대)
문제가 뭐냐면 유닛 크기가 굉장히 크다는게.... 투명 커버는 그렇다 치더라도 저 크기의 유닛이 제 귀에 들어갈까? 란 생각이....(후엣? 너... 너무....)
Headfi 같은 곳의 리뷰에서도 소리는 좋으나 유닛 크기 때문에 점수가 왕창 깎이더군요.
제가 현재 쓰고 있는 이어폰들이 유닛크기가 크거나 착용감이 안좋다고 소문난 제품들인데 이게 들어갈 정도면 괜찮을려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가수들이 스테이지에서 모니터링용으로 많이 쓴다고 해서 그런듯 싶습니다.
se215사용중인데 확실히 차음력이 지려요.
그리고 mmcx커넥트 같은데 알리에 저거 케이블도 많이 팔아서 단선되도 걱정도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