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입니다.
공사구간쪽 급 내리막 오른쪽 코너 → 사거리 → 오른쪽 차선에 정지선 심하게 튀어나온 차 떄문에 제 앞차가 정차하고 있었네요.
급 내리막 코너이니 앞차도 바로 직전앞에 와야 보였죠.
뭔생각으로 속도 조절 안한것도 잘못이긴 한데 어쨋든 어떠한 사고 없이 살았습니다..
제차가 전륜에 무게중심이 치우쳐 저서(디젤엔진이 무거워요)
공사구간 울퉁불퉁한 바닥에 뒷바퀴 제동 기대하긴 힘들었는데. 마침 트렁크에 귀찬아서 짐 안뺀게 살았군요...
1년전에 타이어 간게. 이제와서 뽑아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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