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 데이가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요...
빅스마일 막차 타고 냉면 24인분 샀었습니다.
얘가 좀 값이 나가도 가격값 하더군요.
양념 괜찮고 면이 안질겨서 잇몸이 안좋은 저도 잘 먹습니다.
알리발 12원 케이블, 132원 케이블은 논외로 치고요
제주도 무료배송이라 혹해서 샀던 50cm c타입 케이블(쿠X 4300원 짜리) 문제인지 노트북에 연결한 모니터 화면이 간헐적으로 끊겨서 구매해 봤습니다. ㄱ자 케이블 노트북에 끼울 생각에 싱글벙글 중입니다.
배터리 어댑터는 무거운 G304를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주기 위해...
쿠팡 1600원 우편배송도 있었는데 당장 필요한 건 아니라 사는김에 알리서 같이 샀어요.
2100원 나오더군요. 환율이 비쌉니다 ㅠㅠ
두달간 존버했던 멤버십 정기결제도 하고요
(둘러보니 존버한 보람이 없어요)
끊었던 모 멤버십도 다시 구독했고...
핫하다는 빵도 며칠만에 잠시 나온 김에 샀습니다.
개당 2600원... 편의점 빵이 왜이렇게 비싸죠 ㅠㅠ
+ 마지막으로 구매 예정인
시티즈입니다.
Dlc 몇 개 마저 구매할까 생각중이었는데 그보다 번들 가격이 더 쌉니다. 20달러에 32개 패키지.
최신 dlc 5개는 미포함인데 얘네 dlc가 쓰잘데기 없는 게 대부분이라 주요 dlc는 하나 뿐이더군요.
본편은 단 1달러에 팝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5천원에 샀었는데... 그간 즐긴 게 있으니까요 뭐.
우울한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