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스포츠는 역시 날을 가리지 않는군요
이-상하게 덕유산 등산 갔을 때하고 설 당일에는 사람 별로 없던데 오늘은 오전은 한산하다가 오후부터 10년 전과 동일하게 사람이 미어터지더군요.
그래서 오후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사람이 한결같이 적은 코스 리프트만 타고 중급자 코스만 주구장창 돌았습니다.
오후 마지막 타임은 또다시 실크로드 상단 돌려고 했는데 첫 리프트 타고 마지막 리프트 타려고 하니 바로 4시 마감 때리더군요... 6km짜리 야간에는 운영 안하는데 흨흨....
야간에는 사람 좀 적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