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나서 집과 작업실 청소 및 구조를 조금씩? 바꿔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작업실 메인 쪽은 기존 23+24 와이드 모니터 에서 -> 27인치 + 32인치4K + 모니터 암 조합으로 변경하고
메인 작업용 데스크탑(1700x + 12gb + HD785.) -> 제피러스 15로 변경하였습니다.
당분간 여기서 공부 및 개인 프리 일좀 진행할듯 하네요.
기존 난잡했던 책상(모니터는 지난주에 변경) + 선을 많이 빼버렷습니다.
노트북 거치대와 C 케이블을 집에 두고 와서 제대로 셋팅은 안되었지만 그래도 이전에 비해서 많이 깔끔해 졌습니다.
추후에 거치대랑 케이블 가져 오면 케이블 정리만 좀 하면 될거 같아요.
작업용 PC도 정리를 좀 하였습니다.
작업용 데스크 탑을 이쪽으로 옮기고 기존 안쓰던 PC들은 창고로 이동(옆방)
조만간 모니터링 스피커를 가져다 둘 예정이긴 한데 음.. 선 정리도 좀 다시 생각해 봐야 할듯 하네요.
그리고 창고에 처박혀 있던 서버도? 다시 셋팅을 해야 하는데 참 귀찮네요.
이전 레드햇 개발용으로 사용 하였던건데 4세대 i5라서 음... 가상화 돌리기도 애매하고 이건 좀 생각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내부 구성을 바꾸던지 해야 할거 같네요.
쉬는김에 제가 사용하는 방이라도 벽지페인트라도 남색 계열로 다시 칠할까 고민되긴 하는데 짐을 옮기고 칠하기 참 무섭네요....
그냥 클래식하게 쓰시는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