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주 1회 검사가 의무인데...
설날이어서 연휴 중 한 번 더 하라니 ㅠㅠ
어제 집 주변에서 검사하는데 2시간 30분 대기해서 했습니다...
오늘 주변에 지나가는데 비슷하게 서있더라고요.
3일부터 pcr 검사를 바로 안 해줘서 그럴까요?
그만큼 접촉자가 많은 걸까요?
거기 오래 서있으면 안 걸렸어도 위험분자에 의해서 걸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지만....
또 2.5시간 서있으니 감기가 오는 느낌도 있습죠;;;
그래도 pcr은 바로 못 하니까 상관없겠죠.
이번에 5번째 검사인데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몇 시간이고 코가 쓰라릴 때도 있고
조금 켈록거리면 괜찮아질 때도 있고 그렇고요 ㅎㅎ;;
기다리는 게 힘들었던 후기입니다.
ps. 연휴의 마지막을 고독한 미식가와 함께 보내는 중입니다.
친구에게 들으니 도라마 코리아 이곳에서 무료, 합법적으로 볼 수 있더군요..
수많은 OTT가 아까워 대부분 끊어서 여기로 만족하고 살렵니다..
남은 연휴마저 푹 쉬세요~
저도 고독한 미식가 보며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