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한국에도 번역(독일어-러시아어-한국어 중역)본이 있습니다.
이걸로 최소 6만명의 마녀 및 마녀를 따르는 남자들까지 잡았다고 하네요.
이 책만 읽으면 마녀 색출과 근절, 악마숭배자 토벌의 엑스퍼트가 될 수 있습니다.
가톨릭은 저 책을 이용해서 말 잘 안 듣는 반대파를 마구 잡아냈습니다.
지금은 이거 우리가 잘못했다 하고 사과한 상태지만 흑역사는 사라질 수 없죠.
저 책의 무지막지함을 보면 마르틴 루터, 장 칼벵이 왜 나타났나 알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zlHPlq8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