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원룸에 사는 1인가구 입니다.
오래된 에어컨 덕분에 전기요금이 무섭게 나오고 있습니다.
24시간 켜놓기는 하지만 4시간 정도만 18도로 하고
나머지 시간은 28도 고정인데 엄청 나오네요.
아마 8월은 10만원 돌파할꺼같습니다.
그래도 먹고 자고 일하는거까지 집에서 하는거니 어쩔수 없지요.
인버터 에어컨 쓰고싶네요
집주인이 바꿔줄리는 없지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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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차
2021.07.30 10:56
에어컨은 그냥 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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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1.07.30 11:19
인버터나 정속형이나 별 차이 없으려나요?
원룸이긴 하지만 그래도 9평쯤 되서 차이가 있을꺼같긴 하더라고요.
적어도 지금처럼 800와트씩 먹지는 않을꺼 같아요.
그나저나 인버터가 냄새 난다고요?!!
냉매 새는거 아니에요?! -
온도를 아주 낮게 할때는 괜찮은데 적당하게 하면 습도 올라가면서 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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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1.07.30 11:25
그거는 인버터방식의 문제가 아니고 에어컨 내부에 곰팡이가 폈는지 확인 해보시는거 좋을꺼같아요.
에어컨 실내기는 냉각핀에서 차가워진공기를 송풍팬으로 불어낼뿐인데 에어컨 자체에서 냄새가 날 일은 없을꺼라 생각해요. -
산지 일주일도 안되었어요.
실외 온도랑 실내 온도랑 비슷하면 그러더라고요. -
https://pazaza.tistory.com/23
이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벽걸이형 인버터가 인기가 없는 이유를 어느정도 이해가 되실껍니다. -
가네샤
2021.07.30 12:40
감사합니다.
읽어보니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하는 일반 1인가구는 인버터 에어컨이 메리트가 없다는게 이해 되었습니다.
다만, 저처럼 기본 전기사용량이 높고 에어컨을 24시간 켜놓는 특이한 경우라면 인버터 방식이 유리하곘네요. -
?
450을 마지노선으로 잡고 사용합니다... 450 이상일경우 누진세가 급격히 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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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1.07.30 12:40
누진세가 참 무서운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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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책읽는달팽
그리고 인버터는 냄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