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떤 글과 기타 외 여러 커뮤니티 글을 보면서 느낀점을 서술하자면
특정 사용자 분들이 `앱등이` 라는 표현으로서 계속 불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제 기준에서 가장 정점을 찍었던 글 같은 경우에 어떤 토론에 있어서 상대편이 댓글을 지웠다곤 하지만
아무리 상황을 유추해도 "앱등이 랑 상종안하는게 답이다." 이러한 험악한 말은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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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6.21 12:32
건의, 앱등이라는 표현 안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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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게시판을 찾지못했는데 전혀 다른탭에 있군요. 그쪽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프리지아
2021.06.21 12:40
공감합니다. 그리고 '앱등이'뿐 아니라 대화 상대방, 특히 불특정 다수를 묶어서 비하하는 표현 자체를 금지하면 좋겠습니다. 싸움밖에 안 나고, 지나가던 사람도 괜히 참전하게 되는 역효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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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편 가르는 말들이 정확한 용법과 쓰임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서로 받아들이는 범위가 다르고,
쓰는 사람은 그럴 의도가 아니라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공격 대상에 자신이 포함된다고 느끼게 되기 때문에
결국 편가르기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
불필요하게 분노가 확대 재생산 되기도 하는 것 같고요.
비매너나 얌체 등등에게 화가 나는 건 자연스럽고 이해할 수 있지만 그런 분노를 표출할 때는 날 것 그대로 쓰기보다는 정제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은 공감 받고 화가 풀리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결국 커뮤니티 자체에 내용은 사라지고 분노만 남아요. -
이런게 규제들어가면 앱등이는 안되는데 삼엽충은 되는가부터 특정 종교/정당/운동권 비하도 금지해야된다 등등 확대되기 십상이라 저는 비관적입니다. -
아이폰 나온지 10년이 넘어 기기 특성이 파악된 마당에 아직도 쓰면 솔찌기 옛날 사람같아요.
물론 재미있게 글을 쓰기 위해 애교스럽게 자신을 앱등이라 소개하면서 글을 쓰는 것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
10년전에 나온 말임에도 대체되거나 사어되지 않고 아직도 통용된다는거부터 이들의 행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수있죠... 10년이면 유행어조차 몇번은 바뀌는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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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분들 별로 긍정적이게 안 봅니다. 요새 it 기업들 소비자 무시하는 정책 보면 상당수가 애플한테서 배운건데, 애플이 이럴 수 있는 것도 결국에는 이런 극성맞은 소비자들 때문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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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비단 애플뿐만 아니라 잘 나가는 기업들 물건치고 가격과 성능 그리고 수리성등등 사용자 입장을 최우선으로 두고 만든 물건을 별로 못 본 것 같고 이런 특성을 감안하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이니 딱히 잘못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플 기기를 위한 각종 악세사리도 다양하고 흔하고 흔해서 소비자입장에서 편한것도 있는 것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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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애플 소비자들한테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애플이 현재와 같은 분위기를 만든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애플이 당당하게 그러면 별 신경을 안 쓰겠는데, 그러면서 환경 신경 쓰는 척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고 결국 1차적으로는 애플 소비자들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환경 문제에 대해 감히 기업한테는 대들 힘이 없는 환경 단체들이 민간에 대한 공격이나 할거고, 최소한 이럴 거면 이미지 메이킹이라도 안 하면 회사 특성인가 하고 비판도 안할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삼성은 그닥 비판 안 합니다. 그나마 저런 이미지 메이킹이라도 안 해서 회사 특성인가보다 합니다. 삼성이 나쁘다고 하는데, 솔직히 대형 it 기업 중에 착한 기업은 없고, 소비자 우습게 보지 않는 기업은 없습니다. 차라리 애플이 솔직해지기라도 하면 이렇게 비판 안 할 것입니다. 아니면 최소 자기들이 소비자 괴롭히는 분야에서는 학술 논문이라도 쓰는 ms처럼 환경학 논문이라도 써 보던지요. -
애플이 하는 방식이 PR의 정석대로 하면서 뻔한것을 매우 얄밉게는 하지만 나중에 밥 숫가락이나 슬그머니 올리는 회사보다는 조금 났다고는 생각되며 10여년 발전사를 보면 1위답게 잘 주도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너 모드용 옆구리 스위치를 지금까지 유지하는 것보면 선은 안 넘는 것 같고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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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선을 안 넘었다 하기에는 하는 짓 보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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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6.21 14:27
저는 Apple 제품 대다수가 비싼 가격만큼의 무언가(성능, 품질)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리성은 다릅니다. 타 기업은 수리 용이성을 생각하지 않으나, Apple은 수리를 의도적으로 막으니까요. https://gigglehd.com/gg/mobile/9324466 https://gigglehd.com/gg/mobile/9332743
액세서리 문제는 비표준 독자 규격 사용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워낙 깔린 수가 많은 아이폰정도야 정품,호환품이 흔하게 돌아다니지 일반적으로는 저렇게 수리할 호환품 부품까지 흔하게 돌아 다닐정도의 시장형성 자체가 별로 안 된것도 감안해야 되고 고객입장에서도 평범한 시설수리 센터에서 정품부품으로 정식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안심도 되는 것이라 딱히 부정적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비표준이라는 것도 약 10억대씩 단자가 깔려 편의점조차 쉽게 구할정도라 딱히 불편한 것 없이 잘 팔리는 것 같습니다. -
애플만큼이 아니여도 소니,htc정도여도 부품은 금방 구합니다. 오히려 수리부품 없는걸 구하는게 더 어려워요. 게다가 애플이 더 부품 구하기 쉽다면 수리를 막는거를 더더욱 비판할수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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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이나 호환품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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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맘에 걸리면 자기들이 부분수리를 지원하던가 했어야죠. 그리고 제가알기론 정품이여도 막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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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길거리만 가도 사설 수리점이 눈에 띄는 것 보면 수리를 받는데 딱히 지장 없는 것 같고 지인들도 알아서 수리를 잘들 받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터넷과 현실은 돌아가는 상황은 많이 다른 것 같아요. -
임시닉네임
2021.06.21 15:15
Apple 제품의 부품 구하기 쉽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말씀처럼 워낙 많이 팔리니+하드웨어 제원이 거의 동일하니 고장 추출품도 많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호환품 수요-공급도 많을 것이고요.
사설 수리점에서 정품 부품 수리는 IRP 프로그램 https://support.apple.com/ko-kr/irp-program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기존처럼 부품 단위 수리가 가능하다면,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문제는 IRP 프로그램을 도입한 센터가 얼마나 되느냐겠네요.
말씀처럼 현 시점에 워낙 많이 깔려서 단자 비표준은 아주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으나, 동시에 액세서리 사용에 제한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Made for 인증과 합쳐져서 외장 스토리지 연결이 쉽지 않다는 점을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
얘네들은 정말 바뀌지를 않네요 -
동의합니다. 틀린 말이 있으면 틀린 말들을 하나씩 짚어나가는게 맞습니다. -
다 큰 성인들 커뮤에서 뭘규제하자고 한다던가 그런다는게 좀 그렇네요 솔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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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표현을 하나둘씩 금지하다보면 결국에는 규제가 엄청 강해지는데 영향을 준다고 봐서 별로 긍정적이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팀 쿡 이후 감성팔이 세대 애플 애호가들 분은 보면 상상 이상인 분들이 많아서 저는 앱등이라는 표현을 안 쓸려고 노력은 하지만 강제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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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씩 규제하다 보면 불편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요?
저는 광고글만 규제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Moria 2021.06.21 13:16
사이트에서 검열하기보단 회원분들 스스로 조금씩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제한하다보면 끝도없어요.
근데 여기에서 앱등이라는 표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대부분 자칭하는 용도로 사용하지 남을 그렇게 부른적은 거의 없었어요. -
저도 남한테는 안 쓰는 단어긴 합니다만 여기서 짱깨라는 말도 공공연히 보이는데 이걸 금지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하여튼 뭐가 됐든 불편한 말들은 덜 보고 싶긴 하네요. -
솔직히 한국이 차별에 대한 인식이 별로긴 하지요
커뮤니티라는 공개된 공간에서 꺼리낌 없이 비하 차별발언 등등 나오는거 보면 영 아니더랩니다... -
전 우선 검열/규제라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 우선 혹시라도 왜곡이 될까봐 다시 언급합니다. 검열/규제보다는 스스로가 자제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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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2021.06.21 13:20
금지하다가는 한도 끝도 없이 계속 금지어가 생깁니다. 지금이 최선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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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규정을 통한 규제는 반대합니다.
앱등이란 말이 어떤 분은 악질적으로 타사 제품을 까내리고 애플 제품만 찬양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만 어떤 분은 그냥 애플 사용자를 묶어서 쓰는 경우도 있고, 전자로 말하더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후자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기글을 이용하는 분들에 해당될 수 있다면 굳이 멸칭/비하의 용도의 단어가 쓰여야할까 싶기도 해요.
다만 금지어란게 추가되기 시작하면 금지어 목록이 계속 생겨날 것이고, 그런 방식의 규제보단 이용자들이 자제하는 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비하는 좋지않지만 무조건적으로 애플이 좋고 나머지는 그르다라는 일부 애플 이용자들의 편견에서 나온 단어라 생각합니다. 딱히 단어 사용에 문제될건 없다고 봐요 -
까르르
2021.06.21 13:52
혹시 기글에서도 뭔가 문제가 된 적이 있나요?
선을 넘는 자 들은 낄대인께서 가차없이 추방하실테니, 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포인
2021.06.21 13:54
이걸 꼭 규제 해야할까요? 실컷 타사 까내다가 업보로 되돌아온건데.. 스스로 조심하면 저 단어 일부로 꼭 찝어서 쓸일 없는데 말이죠
자신이 우선 남을 베려하셔야 그게 배려로 돌아옵니다.
욕을 박았으면 욕으로 돌아오고요
앱등이로 돌아왔으니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여기선 비하의 단어로 쓴적이 거이 없었어요 -
PARK_SU
2021.06.21 14:02
다 큰 성인들 커뮤에서 뭘규제하자고 한다던가 그런다는게 좀 그렇네요 솔직히 (2) -
앱등이 삼엽충이고 뭐고 하나 둘 검열하면 나중에는 말 한번만 잘못해도 인민재판이 열리는 상황이 벌어질테니 그냥 유쾌하게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
단어 선택에 있어서 순화를 하거나 표현을 자제를 하는 것은 작성자 님 말씀처럼 필요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하지만 아직 까지 분쟁이나 싸움.. 같은 큰 일도 없었고 회원님들 대부분 성인이시니 알아서 책임을 질 능력은 있으시다고 생각을 해서요 , 음..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죠. 주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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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불쾌하게 느껴지지않습니다 하나규제하면 다른것도 줄줄이 규제해야할 판이 생길꺼같은데 다른분들 댓처럼 그냥 유쾌하게 가면되지않을까 싶네요
-
저도 규정을 통한 규제는 반대합니다. 사과를 어긋난 방향으로 사랑하는 분들의 극성이 유명하던데 세가 역전된지 오래라 앱등이 운운하시는 분들이 좋게 보이지는 않긴 한데요.. 이런 단어를 규제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질 게 뻔해서요.
그냥 자기비하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까지만 모두가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
미나토유키나
2021.06.21 14:27
다 큰 성인들 커뮤에서 뭘규제하자고 한다던가 그런다는게 좀 그렇네요 솔직히 (3) -
선시비를 털었으니 앱등이라는 말을 듣는거죠. 상식수준에서 납득이 되는 주장을 했더라면 앱등이라는 단어가 나왔을지.
특정 단어를 규제하는 방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윗분들이 충분히 의견을 내주셨으니 굳이 다시 이야기할 이유는 없을 듯 하고, 그보다는 분쟁으로 인해 험악한 분위기가 형성되지 않도록 융퉁성 있게 자율적으로 통제하는 편이 더 낫다 봅니다. -
A라는 사람이 시비를 걸고 B라는 사람이 반박을 했을때에 비난이나 혐오표현을 쓴다고 할 때에 A라는 사람한테 모든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라 B라는 사람에게도 2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반론이야 그렇죠. 근데 무지성이니 말도 안 되는 소리니 하는 걸 보고 인터넷 논쟁 정도에서 이 정도 비난조차 못 하기를 바라는 것도 글쎄요...그리고 앱등이라는 단어의 공격성이 그렇게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요. 안 쓰는 게 최선이라는 데는 동의합니다만 무조건 둘 다 잘못했다로만 퉁쳐서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
기글에서 뭐 크게 문제 되었던적 있나요?
네 전 앱등이며 삼엽충이기도 합니다 -
굳이 규정으로 정하는 건 쫌 아리까리한 것 같고요. 알아서 서로 안 쓰는 게 좋겠죠. 자조적으로 쓰는 거야 누가 막을까요. 근데 '먼저 그랬으니까 그렇게 불려도 된다'는 건 분란에 장작을 더 올려놔도 괜찮다는 뜻으로 보이는군요. -
아마 제 댓글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어떤 상황인지는 알고 언급하시는 건가요?
특정 브랜드 팬보이가 저 포함 다른 사람들을 저격하고 시비를 턴 상황에서 나온 말입니다.
하도 심해서 바로 밴 되었구요. (밑에 내리면 있는 MYSQL 말입니다.)
애초에 그 댓글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글 쓰신것 같네요.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 산다고 170만원 썼고, 아이패드 프로, 맥북 프로 둘 다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그 댓글에도 적혀 있구요.
거기서 “앱등이”란, 애플 극성 팬보이들을 말하는거지, 애플 이용자 전체를 싸잡아서 부르는 말이 아닙니다.
위에도 적어놓었듯이 저 부터가 일단 애플 사용자구요.
댓글 삭제하고 튄 상황도 아닌데 도대체 뭘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특정인을 가르켜 용어를 쓴 것에 대해서는 저도 책임이 있으니 반성하겠습니다. -
포인
2021.06.21 16:36
우회저격글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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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으로 댓글이 달린다고 생각했으나 현재 이 댓글을 보고, 해당 글에서의 댓글에서 시간순으로 흐르지않고 중간에 다른분에 호출을 하시고 그 특정인이 누구인지 제대로 확인했습니다.
댓글을 삭제했다고 생각한것은 위아래로 시간순으로만 확인했을때에 중간이 비어있다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이부분 잘못캐치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이미 무르익었지만 한 숟가락만 얹자면, 이건 용어의 문제라기보단 사람과 사람의 문제라고 봅니다
불쾌감을 주는 용어를 특정인을 가리켜 사용한거니까요.
최종 결정은 운영자님이 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시스템적 제약은 개별 사건의 문제로 볼 수 없을 만큼 문제가 되는 유저 수가 많아졌을 때 만들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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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차원에서 규제하기보단 윗분 말씀대로 사람대 사람의 문제로 보는게 적절해 보입니다..
-
앱등이? 오히려 좋아 엌ㅋㅋ 앱등이나 삽엽충이라고 누가 놀려도 괜찮습니다. 모든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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