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전국단위 택시콜에는 유일하다 싶을정도의 앱이라서 결국 오늘 처음 써봤습니다.
일단 다른 걸 다 제쳐 두고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도에서 찍을 수 있다는 점과 카드결제가 되는 택시를 부를 수 있다는게 너무 편하네요.
여기가 어디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 복잡하게 성명할 필요 없이 앱 지도에서 출발지 목적지 뾱뾱 찍기만 하면 입아플 필요 없이 그대로 진행...!
이용 내역과 택시 번호판까지 기록되서 유사시 시청이나 택시회사에 민원이나 클레임을 넣기에도 편하겠더라고요.
계산까지 카드 등록해서 되면 좋겠지만 일단은 지금으로도 엄청 편하네요. 현대 [ Internet & Smart Mobile ] on Life 의 대표적인 예시로 아주 적절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