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시스템. 저 네추럴 키보드 딱 봐도 엄청 험하게 써서 칠 벗겨진거 보이시죠.
그래서 애플 키보드를 샀지만 아직은 네추럴 키보드를 붙들고 있네요. 정이라고 해야하나.
테스트용 시스템은 저 허접하기 그지없는 키보드를 씁니다. 너무나도 키감이 별로라서 대체품을 쓸까 고민중인데.
아버지 쓰시라고 샀지만 필요 없다고 하셔서 제가 가져온 로지텍 키보드는 박스 뜯기가 싫고.
오른쪽의 다스 키보드는 다 좋은데 기계식 적응이 안되서 여전히 키감 별로인 키보드를 사용중. 펜타그래프니까 막 다루긴 좋거든요.
밖에 나갈 일 있으면 태블릿에 저 블루투스 키보드 조합을 씁니다.
다만 멀리 나갈 일이 있으면 이 노트북을 쓰지요. 내일은 지방 내려가야 하니 모처럼 꺼냈네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나름 키보드 부자인것 같습니다. 키보드 말고 그래픽카드나 CPU 부자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