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트북 사기로 약속 잡고 나갔는데. 약속 장소 거의 다 와서 '오늘 거래 힘들다'라는 문자로 파토.
2. 궁시렁거리며 언덕 올라가다가 입에 벌레 들어감.
3. 세금 내라고 고지서. 으아으아으아으ㅏ. 근데 이런 고지서는 꼭 토요일에 오더라구요. 희안하게.
4. 기분 전환 겸 돈까스를 시켰는데 맛없음.
문제의 그 돈까스.
5. 새로 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카메라가 별로 마음에 안 듬.
지금 보니 ISO 815까지 올라갔는데 폰카에서 이정도면 어마무시하니.. 내일 해 떴을 때 다시 테스트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