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번에 머리 터진 그달 급여가 들어오는 날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봤더니 돈은 들어왔어요
근데 문제는
어디 돈이 살짝 나사한개 풀린만큼 왔네요
정상적으로 일한걸로 치면 저번달에 12일 일해서
원래 최저도 안줄라고 발악하는 아지매미라서
6300원입니다
그러면 756000원이 입금되야하는데
저번에 제가 실수로 맥주 4병 그냥 계산못하고 준거 포함해서 많이잡아도 15000원 빼면
74만원정도는 들어와야되는데
72만원 넣어주네요
어째 찌질하게 2만원을 삥땅치나 싶습니다
진짜 말이 2만원이지 사람 속일듯이 그런다는게;;
진짜 편의점 운영이라고 하는것들이나
부모보다 나이 더든게 꼬나본다고 머리 치는거나
수준 똑같네요 ㅉ
내일 주말인데 따지러 갈수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가 최저 안줄라고 발악하는거는 합법이고
제가 맞아서 관두게됐고 보험처리 그딴거는 안중에도 없었으면서... 하
진짜 딱 지금 기분같으면 저 때린 가해자랑 점주랑 묶어두고
남은 여생 고기 못씹게 치아 다 뽑아주고 싶은 심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