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겨를이 없어서 간단히 밤에 작동샷만 올려봅니다...
구형 윈스톰에 백미러 모니터+후방카메라 조합으로 달았는데요
공임비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가니쉬에 달려고 했는데 뜯어보니 그냥 펜치로는 풀기힘든
위치라 공구가 없어서 번호판 옆에 뚫어서 단지라 좀 삐딱합니다.
선정리도 당초 계획과는 달리 하다보니 대충대충 고무패킹사이에
집어넣는 수준으로만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두 후방이 보인다는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