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누나한테 전화가 와서는 조카의 휴대폰이 신호가 안잡힌다 해서 유심이 고장난거 아닌가 해서 일단 통신사쪽에 전화 해보라고 했는데 유심은 무상으로 처리가 가능하고 NFC 유심으로 보내준다는데
주말이라 급하면 근처 편의점에서 유심 사오면 그 금액만큼 통신비에서 깍아주겠다고 해서 해당 유심을 찾아보니 없네요
남는 유심으로 테스트 해보니 잘 인식하는걸 보면 유심이 죽은거 같은데 오래쓴것도 아니고 이제 1년 된건데 죽으니 유심이 이렇게 개복치인건가 싶습니다
현재유심이 6600원짜리 NFC기능 없는건데 통신사에서 순순히 더비싼 NFC 있는거로 주는거보면 뭔가 이슈가 있는건가 싶네요
통신사에 보내달라고 하면 또 개복치 유심으로 보내줄수도 있으니 편의점에서 사는게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