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가까이 지내왔던 기숙사를 나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없이 사용하다가 점점 가면서 사람과 마주치는것도 싫어지고 같은방을 쓴다는게
서로 눈치보고 생활하는게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서 피로감만 생기게되더군요.
그리고 지금까지 2인 1실로 기숙사 생활을해오다가 최근에 3인 1실로 생활을 하게되어서
스트레스는 더 쌓이고 좁은방에 3명이서 생활을 하라고하니 정말 아닌것같아서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새벽 5시 반쯤에 일어나서 통근버스타고 출퇴근 해야하네요.
잠 많은 제가 잘 출퇴근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알람 여러개 설정하고 일찍자는 습관을 길들여야겠습니다.
이참에 자전거도 마련해봐야겠어요.
예를 들어 5시에 일어나야 한다 하면 4시 30분에 깨도록 마음에 입력하고 늦으면 오천원을 강제로 저축하거나 불우이웃돕기 기금에 넣는 등의 벌칙을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