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꼭 메리다 스컬트라 시리즈를 사고 싶은 건 아닙니다만,
새 자전거를 장만하고 싶네요. 로드면 좋고 싸이클로크로스면 더 좋고...
수능 끝나고 알바 열심히 해서 뭐든지 사가지고 중3부터 유일무이하게 버킷리스트에 있던 국토종주에 끌고 갈 생각입니다. 그러나 계획은 깨라고 있는 것.. 읍읍
2.
자랑스럽게 밖에서 펴고 뻐길 수 있는 노트북.. 사고 싶습니다.
저에게는 주로 쓰는 본컴 이외에 집안에 있는 모든 컴퓨터들이 Core 1세대(린필드)인
저주 같은 현상이 있는지라 더욱 절실합니다.. 엉엉
3.
줏은 모니터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IPS에 FHD정도면 껄껄껄입죠. UHD까진 안 바랍니다.
(그러나 한번 UHD맛을 본다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4.
i3레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ㅠㅠㅠㅠㅠ
사진처럼 i7에 K버전까지는 필요 없습니다만..
5.
진로는 가상현실 분야이나 정작 가상현실다운 가상현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엑시녹스입니다.
(...)
근데 이걸 사려면 컴도 새로 맞추는 수준일거고, 집도 사야 하고(?) 말이죠. 여러모로 돈 엄청나게 드는 물건이네요.
6.
전원주택
그러니까 집을 사고 싶습니다.
(???????)
그냥 뭔가.. 독립하고 싶어요.
7.
(??!)
오로나민 씨 한 박스.. 가 아니라 한 컨테이너 사고 싶네요.
어째 이거 먹는 게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보다 더 컨디션이 좋아지는 이상한 현상이 있습니다.
제가 요즘 심각한 비타민 부족이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엉엉 고삼라이프 엉엉..
이외에도 더 있을 거 같은데 생각이 안 나서 이만 갈음합니다.
차이점 이라면 맥북 프로 인거랑 모니터 비율이 21:9 라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