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안텍, 난생처음 550와트를써보겠네요. 항상 지포스에서 x60 시리즈, 그 이전엔 라데온 x시리즈 중급기를 사용했었기때문에 500와트 이상 필요하지가 않았거든요..
(前 파워 micronics performance 500w.
그때 얼마였는지는 잘 기억나지않지만 현재 6만원대 더군요;)
엉뚱하게 파워가 죽은적은 없습니다. 사실 이번 파워고장도 나름 이유가있는지라... 6년 가까이썻기도 하고, 꽤 큰 물리적 충격이라던가, 전원의 잦은 비정상적 차단이라던가 사연많은 파워였습니다...
파워뽑기는 항상 잘되는편이지만 그래도 믿고쓰는 안텍!! 이라는 유행어(?)도 있는만큼 이름있는브랜드이기도 하고 정말로 10년정도 써볼 요량으로 골랐네요.
혹시 이 파워 쓰시는분 계신가요? 금년 5월에 나온제품이라 그런지 사용자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ㅠㅠ
이제 하드만 바꾸면됩니다...
잔고는 이미 0에 한없이 가까운데 말이죠
빚지는걸 강요당하는겁니다 컴퓨터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