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개봉한 영화인줄 알앗는데...
28일이 개봉이더군요...
어쩐지 상영관이 적다 싶엇는데..;;
여튼 이영화를 맛으로 표현 하자면 고급 까망베르 치즈에 고급 와인을 함께 먹으며 음미하는 그런 느낌입ㄴ디ㅏ.
어차피 실화를 바탕으로 한것에 스포라고 할것도 없긴 합니다만.....
여튼 개봉하면 꼭 볼만 합니다.
보는 내내 세월호에 설리같은 선장이 있었다면 그 아이들이 수장됬겠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왜 그런지는 보면 아실껍니다.)
마지막으로 감상평을 남기자면..
제가본 재난영화중 가장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감동은 다른 재난영화의 곱절은 됩니다.
...후기를 보니 또 끌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