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내가 이 사이트를 언제 알았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마 고3 때 이리저리 핸드폰이나 카메라 알아보다가 들어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가입은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거의 2년이 지나서 가입했네요!
여러분은 기억하시나요?
딱 기억나는 장면이,
문자하던 친구가 갑자기 "이상한 사람이 쫓아온다"고 말하고 연락이 끊겼는데
그때 바로 제가 기글을 눈팅하고 있었네요 (...)
아 그리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 친구가 뛰어가다 핸드폰을 떨어뜨렸다고 하더라구요
별일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