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컴도 조절했습니다.
많이 플랫해진 느낌이에요.
완벽하게 잡지는 못했어요.
1db,1hz의 오차도 없이 잡으려면 황금귀이거나 장비가 필요하죠
완벽하게 잡으면 이퀄라이저가 300밴드는 될겁니다.
그래도 과도하게 느껴지던 저음은 사라져서 듣기편하게 변했습니다.
그래도 서브컴 공명잡을때에 비하면 훨씬 나아요.
서브컴방쪽은 가구도 별로 없는것이 공명이 참.....
위에있는게 서브컴 이퀄라이저이고 아래가 오늘 조정한 메인컴 이퀄라이저입니다.
그런데 둘다 82hz에 공명이 있는데 이건 천장이 공명하는거라 그럽니다.
서브컴 이퀄라이저는 3시간동안 붙들고 있었는데 이건 20분만에 맞췄어요.
조정후 소리가 훨씬 듣기 좋아졌네요. 진작 조정할걸 했어요.
이제 이 설정값을 일단 나스에 올려두고 키보드가 도착하면 메인컴에 복사하면 됩니다.(키보드 수리보내서 서브컴 사용중 메인컴은 AT키보드가 인식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