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코코볼같이 나오는 건사료는 아니고
시저라고 푸딩같이 생긴 사료 있습니다.
보통 건사료랑 많이 섞어 급여하는데
알루미늄 포일같은 통에 들어있죠.
포대 형태로 나오는것도 있겠지만
저는 저기서 양고기맛이랑 쇠고기와 치즈맛 먹었었습니다.
http://m.dcinside.com/view.php?id=hit&no=5046&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크루져
위에 글은 디씨에서 누가 반 관종식으로 쓴건데
저는 진짜 먹었거든요...
유튜브에 올릴 영상으로 시식기처럼 영상도 찍었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영상은 삭제했습니다 ㅋㅋ
맛이 그냥 말로 표현하자면 �, 占쏙옙으로 표현 하겠습니다.
저기서 또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장조림 구석구석에 고운 모래가 들어가있고
실온에 일주일정도 놔둬서 하얗게 기름 덩어리 지고 상한 그 기름덩어리를 먹는 느낌이랄까
저는 최대한의 상상력으로 표현하긴 했습니다 ㅋㅋ
역시 개밥은 개밥이었네요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맛이었습니다.
왠만해선 음식이라고 부르는거는 뱉는 일없이 다 잘먹는 편인데
저거는 진짜 몇번 씹다가 바로 변기통가서
양치만 세번은 한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