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항공권 예약을 했다고 했는데…
0. 예약할 때 계속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다고 뜹니다. 으잉?
0.1. 가족 전원 스카이패스 계정이 있어서 적립 신청을 했는데,
스카이패스에 등록된 아버지 영문 이름과 항공권 예약시 입력한 영문 이름 & 여권 영문 이름이 불일치해서 빠꾸먹었던 것.
0.2. 해서 아버지 적립을 빼버리고 - 어차피 부킹 클래스도 낮아서 마일리지도 안들어오더만요 - 예약. 아버지는 나중에 스카이패스 이름 변경했습니다.
- 아버지 예약 영문명 = 아버지 여권 영문명 =/= 아버지 스카이패스 영문명
1. 그리고 오늘 예약을 다시 확인해보니 어머니 영문 이름과 여권 영문 이름이 불일치… 으잉?
1.1. 그런데 예약할 때 어머니는 빠꾸 안먹었잖아? 어머니 영문 이름 잘못 넣은건 제 잘못이긴 합니다만 이건 또 왜 그때 안거른거냐!
1.2. 그럼 또 스카이패스 영문명이 잘못되었다는 소리라 방금 또 여권 사본 첨부해서 이름 변경 신청했습니다.
- 어머니 예약 영문명 = 어머니 스카이패스 영문명 =/= 어머니 여권 영문명
스카이패스 바꾼 후에 이번엔 중화항공 서비스센터에 연락해서 또 이름 바꿔야겠네요. 수수료 물고…
왜 스카이패스는 바로 바로 커트하는데 여권은 바로 커트를 안하는 건가…
그보다 15년쯤 전에 스카이패스 가입하면서 그때 여권 이름으로 가입했을텐데 왜 이렇게 된거야…
스카이패스 시스템 개편하면서 오류라도 생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