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뻘글의 기운이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뻘글 맞습니다.
한 때 출석체크를 자꾸 까먹는 거에 대해 글을 쓴 적도 있었고, 그 때 여러 회원분들께서 성공적인 출첵 요령을 조언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 덕분인가 오늘 확인해보니 115일째 출석체크중이네요. 에헤헤.
하지만 115일 따위 프로-기글러님들 앞에서는 듣보잡에 불과하다는 걸 전 알고 있습니다. 기글러님들 무서워요.
그리고 오늘에서야 안 겁니다만, 출석체크에 1등부터 3등까지는 보너스 점수가 있었군요?!
물론 알고 있었어도 제가 얻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지라 그다지 의미는 없군요.
다 읽고 나서도 역시 뻘글같지 않나요? 뻘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