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아침 누가 문을 두둘기길레 일어나서 가봤더니 택배원 아저씨께서 택배를 들고 오셧더라구요
그래서 비몽사몽한 몸으로 택배요금 드리고 침대에 앉아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가 사진찍고 컴퓨터로 작성할까 했는데
집에 온지 4일된 윈탭이 있어서 이놈으로 글쓰는 중이네요
뽁뽁이로 굉장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
이거 푸는중에 뭐가 떨어지길레 뭐지? 하고 봤는데 시퓨더라구요;;
시퓨는 E6300입니다....만, 코어2듀오도 6xxx라인업이 있고 펜티엄 듀얼코어도 6xxx라인업이 있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죠;; 일단 시퓨에는 펜티엄이라고 적혀있으니 펜티엄으로 예상해봅니다.
그나저나 쿠울러가 없네요...짜피 상관은 없을거 같기도하네요
다음은 GT220입니다 저사양 글카라서 작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크네요
예전에 잠시 빌렸던 250은 더 작았던거 같은데 그건 LP였나
그리고 보조전원핀이 없네요 저사양이라 전력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겟죠
구형이라고는 해도 VGA, DVI-I, HDMI까지 달릴건 다 달려있네요
일단 이친구들을 775멘보드에 달아서 테스트를 해봐야 되기는 한데 지금 방 상태가 말이 아닌데다 이번달 까지는 하루하루 노예처럼 일만하는 삶이라...ㅠㅠ
그래서 이친구들은 예비용으로 잠시 침대서랍에 보관해뒀다가 다음달에 시간을 내서 함 연결을 시켜보도록 하겟습니다.
뱁새님께 좋은 나눔 해주신거에 대해서 감사를 표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초딩때 망했다죠 ㅋㅋ
수령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