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새 후반기 장학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이 돈이면 아이폰 SE 및 아이패드 미니4를 사고도 약간 남을 정도인데...
근처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한 애플 셀러에 상품권으로 결재하면 좀더 싸게 살수 있는데,
상품권을 언제 살 것인가,
2/1 일본 여행 전에 폰을 살것인가,
미니4를 지금 살 것인가 등... 아으 갈등되네요;;
지금까지 쓰던 미니2는 터치 센서가 약간 맛이 가서 수리 하지 않으면 돈받고 팔긴 뭐하고...
루미아 920 + 노키아 카메라 조합에 만족하고 있는데 - 특히 세부조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참에 알리 1020을 DHL 배송으로 지를까... 최근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DHL 껴도 무관세가 가능합니다.
아읅...
그래도 잘만 어루만져주면 기가 막히게 잘 나오긴 하겠죠
근데 그 센서가 그다지 좋다고 평가는 못받아서 다른걸 보시는게 어떨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