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하고 여유가 생겼지만 집에만 있긴 싫은 관계로
집 밖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갔습니다.
선릉역에 내려 점심을 먹고 삼성역으로..
코엑스몰에 가봤는데 이름이 '스타필드'코엑스몰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코엑스 몰에 공차를 찾아 헤메이다가 우롱밀크티를 한잔 들고 다시거리로
코엑스 동문. 한적하네요
봉은사역에서 9호선 지나는 길을 따라 열심히 걸어 교보타워 사거리까지 도착.
오랜만에 서점 구경도 하고 집에 오려는데 조금 더 걸어서 터미널로 갈까 반포로 갈까 고민하다가 반포에서 7호선 타고 집에 슝슝 왔습니다.
많이 걸었더니 아무래도 배고프네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