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후기 전에 밝히지만 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을 썩 좋아하는건 아닙니다.
이윤 초속 5센티미터와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그리고 별의 목소리때문에...
저 3개의 작품을 보고...나랑은 정말 극상인 스토리전개로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너의 이름은 특유의 그 신카이 감독의 색이 많이 옅어졌다 하기에...
여친님 부지런히 꼬셔서 가서 봤습니다.(여친님도 원래 덕후라서 별문제될건 없지만요.)
여튼 이게 참...뭐랄까......감상느낌을 표현하자면......
초중반
:아 배아파 화장실 화장실!!!!!!!!!!!!!!!!!!!!!!
중후반
:아 나올듯 말듯 크흡.....
변비인가!!!!!!!!크아아아아앜!!!!!내 ㄸ꼬!!!!!!!!!!
뿌지지지지지지짖지지직!!!!!!!!!!!!!!!!!!!!!!!
끝
비데의 물줄기가 나의 불타오른 ㄸ꼬를 식혀줌.
대충 이런 느낌이랄까요?
가서 보세요 애니좀 보신분들이라면 꽤나 재밌을껍니다.
결론은 여친과 봐서 재미있었다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