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4도 샀다 팔아버렸죠.
GTA5만큼은 PC에서 다시 사서 60fps로 즐기고 싶을 정도로 제 취향의 게임이었습니다.
라오어나 다른건 그냥 시큰둥...나쁘진 않았는데 예전만큼의 감동은 없네요.
PC로 스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나 좀 만지다 금방 시들해지고.
글옵이나 오버워치도 한동안 하다가 이제 경쟁하는 게임은 손발 맞는 즐거움보다 피로도가 더 커서 못하겠습니다.
급전때문에 그래픽카드도 처분했는데 딱히 생각나지도 않는거 보니 정말 접을 때가 다 된건지...
다른 취미를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