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크로스핏 짐이 휴일이었거든요.
그런데... 크로스핏 글을 쓴 이유는...??
어제 욱신거리면서 자고 일어나보니... 낮 12시가 되어있어서 말입니다.
잠으로 이미 하루의 절반을 날려버린 것이지요.
아~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맑은 공기에 어디 산사에라도 한 번 돌아보거나... 경주에 각종 유적지를 돌아보거나 하고 싶었던 계획이 오나전 틀어져버린 것이지요.
그래도 나름... 몸은 좀 개운해진 느낌이란 것에서... 위안을 해보리라 합니다만.... 문제는 지금은 잠이 안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