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학생의 지름 고민이라면 역시 목돈이 생겼을때 빼고는 못하죠 ㄱ-
추석 버프 + 수당 버프로 인하여 뭔가 살만한 돈이 생겼는데 고민되네요.
이전에 베가 56을 안삿으면 고민이 적었을텐대요. -ㅁ- ...
Need
1. 사진 찍는데에는 APC-S에서 35mm 2.8는 애매함 좀더 크더라도 더 밝고 광각이 필요.
(환산 30mm + 고 선예도에 빠른 렌즈)
2. 지금 쓰고 있는 카메라 가방에 대한 불만
(메신저 백인데 인서트로 되어 있어서 꺼내기 불편함.)
3. 지금 쓰고 있는 만년필 피더를 좀더 개선하고 싶은데 공구 부족
4. 맥주 재료 다 떨어짐
Want
1. 새로운 필드자캣 + 픽디자인 13" 메신저 + 15-40cm 가변 삼각대
2. 삼양 35 2.8 매각후 토키나 20mm 2.0 (or 만년필 부속 추가 매각 후 바티스 25 2.0 중고)
3. 조각도 연마용 공구 + 핀 바이스 + 소형 바이스 + 얇은 실톱
4. 홉 + 맥아 + 거름망
Cost
소모 금액
2 > 1 > 3 = 4
뭘 해야지 ㄱ-.
2는 좀 미루더라도 1은... 일단 당장 저장되는 사진의 질이 올라가잖아요!
귀찮은 것과 파일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당연히 렌즈부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