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문화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봉날 동네 영화관에가서 토르 라그나로크를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마블시리즈 중에서 가장 웃긴 영화로 기억에 남을꺼 같습니다 영화 내내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더라구요 1만원내고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화지 않나 싶습니다
메인빌런으로 등장하는 헬라를 보았을때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에바 그린인가?? 했는데 목소리를 들으면 들을수록 갈라드리엘이 생각나더라구요 끝나고 엔딩크레딧에 올라오는걸 보니 여윽시 케이트 블란쳇 누님이였습니다 호호호
한가지 약한 스포를 하자면 두개의 쿠키영상중 첫번째만 보고 나오세요 두번째는 전혀 스토리랑 관련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