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즌을 종합해보면 꽤나 웃긴게
FC 서울은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 전북 원정 경기를 가서 우승을 확정하고 세레머니
안산 무궁화도 K리그 챌린지 최종 라운드에 안양 원정 경기를 가서 우승을 확정하고 세레머니
전북 현대는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결승 2차전 알 아인 원정 경기를 가서 우승하고 세레머니
강원 FC는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성남 원정 경기를 가서 승격을 확정하고 세레머니
수원 삼성은 FA컵 결승 2차전 서울 원정 경기를 가서 우승하고 세레머니
역시 잔치는 남의 집에서 해야 제 맛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