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싸게 올라왔길래 소식 올립니다.
URL : http://cafe.naver.com/atrioearphon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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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쯤에 애플 스토어에 구비된걸로 봐서 평균 이상은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저음형이지만, 소리가 궁금하여(&가격이 저렴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아래는 본문 일부입니다.
드뎌 atrio와 FS1의 방출 준비가 거의 완료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품질 보증서 스티커가 도착하고, 자식 키우 듯 정성들여 만든 atrio와 FS1이 임자를 만나 제대로 사용되어 질 준비가 완료됩니다.
한 때, 고가로 시장에 공급되었던 제품들이라, 아무리 재고 이어폰이라 해도 사용자 분들께 드리는 가격에 신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도 atrio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있을지 모르고, 중고이어폰으로 시장에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시간이 많이 지나서 그리 많은 분들이 해당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포장된 atrio와 FS1의 사진들 입니다. 포장이 허접하죠. 되도록 비용을 낮추다 보니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품질까지 허접한 것은 아닙니다. 기본 실리콘 팁을 끼워 놨구요, 좋아하시는 폼팁도 4개를 넣었습니다.
최대한 가격을 낮춰 잡으려 노력하였습니다. 공급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atrio............. 30,000원
FS1 Black...... 30,000원
FS1 White...... 30,000원
참고로 atrio는 국내 시판가격이 245,000원이었습니다. FS1 series는 Apple Shop에서 US$150.00에 시판 되었구요. 두 가지 모델 모두 프리미엄급으로 음악 청취용으로 매우 좋은 평판을 받은 제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