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만약 시간 맞으면요.
일단 항공권은 미리 사놨고. 무려 1년전에 예약해둬서 황금연휴에 40만원대로 집은 내가 승자
기본적인 뼈대도 다 만들어 놨습니다. 뭔가 이상해보이지만 교토 가는거 맞습니다. 작년에 실패했던 교토부 북부여행.
물론 히에이잔...을 필두로 한 교토시 북부지역도 노리긴 할테고 빠심(?)에 우지 성지순례도 하긴 할텐데 메인은 교토부 북부.
미리 실탄도 충전을 해뒀기 때문에 작년처럼 환율이 살짝(?)출렁인다고 해서 여행을 앞두고 취소하는 일은 없을겁니다.
죽창을 어디서 구할까 고민을 했는데 아라시야마 대나무밭이 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네요.(으응?)
구사츠 가는건 교토 숙박비가 비싸서 도망치는거라는거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괜찮은 무언가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