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8 플러스 사전예약했습니다.
저번주부터 어디에서 사전예약할지 고민하다가,
여행권, 에어팟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사이트들은 못미덥고, 공식대리점은 뭔가 아니다 싶어서
그냥 아사모 사전예약으로 신청했습니다.
사은품은 뭐... 나쁘지 않네요. 작년에는 에어팟을 줬다는거 같아서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3년전 아이폰5s 구입할 때 기기값은 할인도 안되서 113인가 주고 사은품도 따로 없고 _ _
거기에다 원하는 케이스 말하면 주문해준다길래 투명범퍼 케이스 달라고 했는데..
정말로 뒷면이 투명(?) 한 범퍼쓰레기를 줬고..
(어제 저녁 아는 형한테 이 말을 하면서 사진찍어 보여주려고 꽉 잡았더니 박살났네요 ㄷㄷ)
거기에다 매장에서 붙여준 필름도 한 백원할 그냥 필름을 삐뚤게 붙이는거 보고 나중에 와서 필요한 케이스나 필름같은거 달라고 하라고 했는데 안 갈 예정이였는데, 1달도 안되서 폐업...
사실 가장 화났던 것은 물어보지도 않고 IMEI 본다고 제 눈앞에서 상자를 개봉해서 꺼내신 것...
망할만한 대리점이였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기분좋게 택배로 사은품과 함께 받아볼 수 있겠군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SKT에서 가장빨리 매진된 256기가 골드로 예약했습니다.
아이폰 X는 시험판이라고 생각하기에 애초에 구매 의사가 없었고,
유일한 고민거리였던 크기..(4인치->5.5인치)는 적응하기로 하고 카메라와 램이 높은 8+로~~
사실 인물조명모드 엄청 기대중입니다.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오면 간단한 리뷰를 해봐야겠습니다.
강력한 하드케이스가 필요할거같은 물건이군요.
전 아이패드를 사고는 싶지만 그럴 여유가 있다면 노트북부터 샀겠죠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