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태블릿을 갖고싶었는데 아이패드 6새대가 나온다는 말을 듣고 쭉 기다리다가 이걸 질렀네요 ㅎㅎ
순전히 욕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를 들이는건 실로 아이팟 터치2세대 이후로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아이패드는 처음인데 이것이 만족감이 상당해요.
지금까지 윈도우태블릿, 안드로이드태블릿은 여럿써봤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아이패드에 대한 감흥이 높은건지..
A10 퓨전의 넉넉한 성능은 마음을 편안하게만들어줍니다.
디스플레이 갭이느껴지지만.. 그래도 너무뛰어나보이는 품질..
팬슬은 사실 고려대상도 아니었지만
몇달후에 지르고있는 저의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아이폰과 시너지를 낼만한것이 뭐가있을지 천천히 알아가겠어요.
이렇게 사과농장에..
디스플레이 갭이 얼마만큼 채감으로 다가오는지 궁금하네요.
갭때문에 펜슬 사용하는데 정확도가 떨어진다던가, 필기감이 떨어진다던가 하는 문제는 없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