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야리가미를 플레이 하고 있는데
대사를 읽고 있자니 다중인격 얘기가 나오더군요.
내용을 말하면 네타가 되니 얘기하긴 곤란하고...
여튼
해당 스토리 보고 있으니 드는 생각이...
정말 저 양반은 다중인격인가?
다중인격이라면 위화감을 느낄텐데 왜 거기에 대한 서술은 적을까?
애초에 이중인격이라면 실생활에서 기억을 잃는 현상이 잦을텐데
이 인물은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있지 않은가 등...
다중인격을 직접 본적은 없지만
다중인격이란 사람들은 실제론 망상에 지나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그래도 그렇다고 단정짓기도 이상한게 빌리 밀리건의 사례도 있고 하니
참 애매하네요.
뭐 해당 작품은 모릅니다만 원래 미디어에 나오는 것과 현실의 장애는 다른 경우가 많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