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학기중에는 아침 1교시도 빠지지 않기위해 아침 6시에는 일어나서 등교하면서 개근찍었는데...
그 인간은 어디로 가고 아침 늦게 일어나서 밍기적거리는 인간만 여기있네요. 만사 귀찮습니다.
무언가 꼭 해야하는 것이 있지 않으면 어느정도 사람이 풀어진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생각해도 저는 좀 너무한 것 같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도 몇년째이고요.
토익하고 2학기 대비해야 한다고 책을 좀 사놓았는데, 잘못하면 잉여가 될지도 모르겠슴다 -.-
저같은 사람이 공무원 준비를 하면 망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공무원 준비를 은근히 말해도 돌려서 거절하지요. 그럴 깜냥이 안된다고, 난 그럴 능력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