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분위기가 과열만 안 되면 토론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과열이 안 되는게 쉽지 않군요

DNS 차단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잠시간의 편의를 위해 화근을 남길 수 있죠.
진짜 독재 마인드의 정권이 들어서게 되었을 때 그때되서 후회하면 늦습니다.
그럼 이 법안과 행정명령을 통과시킨 현 정부를 욕하는게 아니라 그 때의 정부를 욕하겠죠?

뭘까 하고 보니 댓글이 많이 있네요;

다른 커뮤들은 이제 소강 상태인데 기글은 이제 불탄 것 같아요.

이렇게 된거 모델링 깎으러 갑니다
애니메이션은 다른분이 해주시겠죠?
(검열당한 회원입니다)

자체적으로 돌리는 DNS서버 점검하고 오는 계기가 되었네요

(부채질)

저도 끼어들면 피곤해지고 더욱 기름부을 것 같아서 멀리서 지켜보고 끝내려고 합니다. 그래도 정말 위험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이 있구나... 싶기도 하네요.

팝콘팔아요

겉도는 말이죠

관련해서 글을 길게 적어보다가
그냥 지웠네요...

그나마 이곳은 평화적(?)인 논쟁이라서 나은 편이지요..
파란 동네에서 다른 의견글 한번 썼다가 쁘락치 취급받은 더러운 기억이
있는 제가 보았을때는요..

좋은 주제 글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네요

글쓴이와 여럿 댓글 써주신 회원분들 고맙습니다!!

저는 이 글을 보기 전까지는 매우 단순하게 이해한거 같아요(어떻게 보면 겉만 보고 막 소리친거죠)

지금은 불법이나 그릇된 자료를 인터넷 세상에 공유하는 행위를 어떻게 봐야하는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아성애물부터 소프트웨어 해킹나 불법 애니메이션 영화 자료들까지..."

솔직히 말하여
신고제(포상금 최소 1000만원~) 시행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불법이 확인된 사이트 신고하면 1000만원~
해당사이트 관리자 법적 처벌이 진행되면 1000만원~

기타 유사한 사례들 계속 잘 찾는다고 판단내릴수 있다면 짧게나마 계약직으로 활용

이거 신종 경제 활성화 대책과 실업대책으로 활용될까요 ^^;;(사이트 운영 측 내 균열이라고 하고 배신이라고 쓸만한 일들이 남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